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펜슈타인 3D (문단 편집) == 기타 == * 한 에피소드 내의 스테이지는 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엘리베이터로 가서 스위치를 올리면 스테이지 클리어이다. 1층에서 시작하며 9층이 최종 층이다. 스테이지에 따라 보스를 죽이면 끝나는 경우(2, 3, 4, 6 에피소드)가 있고, 보스를 죽이고 열쇠를 집어서 특정 지역까지 가야 하는 경우(1, 5 에피소드)도 있다. 10층은 비밀 층. * [[독일 국방군]]은 육해공 모두 같은 깃발을 쓴다. 작중에 등장하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 * 저사양 PC에서도 잘 돌아가는 셰어웨어이기 때문에, 컴퓨터 학원 등에서 널리 플레이했다. 실행 파일 이름이 WOLF3D라서 울프3D라는 애칭으로 불렸다. * 그럼에도 구동에 필요한 사양은 최소가 [[80286]]이었고 386에서 원활히 돌아간다.[* 둠은 정확히 그 윗단계의 최소사양(80386DX)와 권장사양(80486 DX+)을 보여준다.] 만일 80286 미만의 CPU에서 실행하려고 하면 'Sorry, this program requires a 286 or better.'라는 메세지를 뱉으며 실행이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 경고메세지를 우회하는 별도의 exe 파일을 통해 [[인텔 8086]] XT에서 구동하려는 실험을 한 영상이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X0cs7SR_n0|XT/VGA모니터]]. 그래픽은 정상적으로 출력되지만 처리속도가 너무 느려서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1). [[https://www.youtube.com/watch?v=UwfzMId3XPs|또다른 8086 CPU 실행시험/흑백모니터]]. 이쪽은 앞선 시험영상보다 더 처참한데 속도는 여전히 느린데다가 화면이 깨진다. 역시나 정상적인 플레이는 불가능하다(2). * I키와 L키, M키를 동시에 누르면 체력과 무기, 탄약이 최고치로 올라가는 대신 클리어 후 점수가 무조건 0점으로 처리하는 [[https://legacy.3drealms.com/cheat/wolf3d.html|치트키가 있었다]]. 이외에도 1.4 버전 이후 기준으로 wolf3d.exe -goobers라는 파라메터로 게임을 실행하면 디버그 모드가 작동되어서 특정 키 조합으로 무적 모드가 가능하며, 그 외에도 게임에 사용된 스프라이트 열람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벽 뚫기 치트 No Clip의 유래가 되었다. Tap과 N을 누르면 'No clipping ON' 문구가 출력되고, 플레이어는 벽을 뚫고 이동할 수 있다. * 기본적으로 라이프 3[* 여타 아케이드 게임처럼 잔기제이다. 둠 이후로는 무한 컨티뉴로 선회했는데, 사람들은 그냥 자기 맘대로 게임하기를 원하지 아케이드 게임처럼 하는 걸 원치 않는다는 걸 인지했기 때문이라고.]을 주며, 4만점 혹은 [[1UP]] 아이템(구슬에 플레이어 얼굴이 그려져 있으며, 먹으면 탄약도 찬다!)[* 둠에서 체력을 기본 상한선 이상으로 100% 올려주는 소울스피어도 개발 빌드에서는 1UP 아이템의 기능을 했다.]을 얻으면 1씩 올라간다. 최고로 9개까지 모을 수 있다. 기본적인 도스판에서는 4만점을 획득해서 라이프를 얻고 죽을 경우 다시 4만점을 모아도 해당 구간의 라이프는 올라가지 않으며, 다음 4만점 구간을 넘겨야 라이프가 올라간다. 만약 해당 스테이지의 1UP 아이템이 두개 이상 존재하고 두개 다 획득하고 죽을 경우 1UP가 다시 리스폰되어 라이프 증식이 가능하다. * 모든 실탄 화기는 종류에 따라 미세한 차이는 있을지언정 대체로 거리와 데미지는 반비례한다. 주인공의 공격도, 적들의 실탄 공격(보스의 체인건 포함)도 마찬가지. 일례로 코 앞에서 공격받을 경우 장교/병사의 권총 한 발에 '''체력의 50% 가까이가 날아가는''' 체험 가능. 반대로 멀리서 공격받으면 데미지를 적게 받으며 거리를 최대로 넓히면 아예 피해를 입지 않는다. 이것을 역이용해서 적에게 밀착해서 공격할 수도 있는데, 일반 병사는 거의 '''일격사'''가 가능하며, 기본 체력이 높은 SS라고 해도 아주 가까이에서 3~4발 정도 맞으면 죽는다. 대부분의 적들은 공격을 받으면 경직을 줄 수 있으나, 보스들은 슈퍼아머가 보정되어 공격을 받아도 바로 위협적인 공격이 날아온다. * 죽으면 모든 탄약과 무기를 잃고 맨 처음의 기본 무장인 권총과 칼, 탄 8발을 주며 그 단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시작 지점 근처에 비밀방이 있어서 체인건을 얻을 수 있다. 3번째 에피소드는 시작 지점에 체인건과 탄약이 대량 배치되는데, 문을 열면 중간보스 격인 가짜 히틀러가 나오기 때문. * 대부분의 스테이지의 시작 지점에서는 적군이 배치되지 않아서 안전한 편이나, 에피소드 6 보스전에서는 눈 앞에 바로 국방군이 배치되어서 가만히 놔두면 바로 공격이 들어온다. * 엔진은 네모난 벽만 지원한다. 사실상 배경도 [[스프라이트(컴퓨터 그래픽)|스프라이트]]의 확대, 축소, 기울이기로 구현한 거. 위 스샷 중에 보이는 원기둥도 보기에만 그렇게 생긴 스프라이트고 가까이 가서 비벼보면 평평한 사각형 벽이다. * 3, 6번째 에피소드 맵 1, 5 등에서 쓰이는 배경 음악을 자세히 들어보면 비프음이 깔려있는데 이것은 [[모스 부호]]다. 메세지는 다음과 같다. "To Big Bad Wolf." "De Little Red Riding Hood." "Eliminate Hitler. Imperative. Complete mission within 24 hours. Out." "늑대에게" "[[빨간 두건]]으로부터"[* 늑대는 정황상 블라즈코윅즈를, 빨간 두건은 연합군 사령부를 지칭하는 암호로 추정됨.] "히틀러를 24시간내에 반드시 제거하고 임무를 완수하라. 통신 완료." * 다른 게임들처럼 이 게임도 여러 [[MOD]]가 있는데, 단순히 레벨 추가 및 적 그래픽을 바꾼 것에서부터 토탈 컨버전까지 다양하다. 지금까지 나온 모드/TC중 순수히 완성도가 높은 모드/TC로는 캐슬 토텐코프와 [[스피어 레저렉션]] 시리즈가 꼽힌다. 캐슬 토텐코프는 윈도우에서 바로 실행가능한 SDL 버전[* wolf4sdl 소스 포트로 제작된 일종의 리메이크이다. 기존 캐슬 토텐코프와는 달리 새로운 소스포트를 써서 제작되었기 때문에, 천정 그래픽, 다양한 종류의 무기, 무기에 저항을 가진 적(두꺼운 아머를 입은 그로세 같은 적은 MP40이나 권총의 소구경 총탄으로는 '''절대''' 피해를 입지 않는다), 스코프 줌 인, 줌 아웃, 큰 피해를 입어서 죽으면 둠 스타일의 육편을 남기는 등 매우 다양한 신기능을 구현했다.][* [[http://www.mediafire.com/?p889kh58ta58dqp#1]] 여기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영상은 [[http://www.youtube.com/watch?v=hExidHTp9pY]]서 볼 수 있다. 참고로 꽤 잔인하니 보기 전에 주의를 요한다.]이 나와 있으며 '''이 SDL 버전은 원작 미디 음악 대신 디지털 음원 음악이 나올 정도'''. 스피어 리저렉션 시리즈는 운명의 창과 관련된 나치 잔당의 if 스토리를 다룬 토탈 컨버전인데 맵 디자인과 설정도 훌륭하고 온라인 힌트북이 제공된다. 그 외에 눈여겨 볼 독특한 모드로는 '''호텔 로멘슈타인'''이라는, 적들을 모두 비키니 미녀(...)로 변경하는 모드도 있다. 한국인 제작 모드로, [[http://cafe.daum.net/CUBEFPS|다음 고전 FPS 게임카페]]에서 로멘슈타인이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http://www.youtube.com/watch?v=6RVncz1gtP|심지어 본작의 id Tech 0으로 '''id Tech 1 게임인 둠을 구현한 모드도 있다'''.]] 특유의 1층 구조 및 사각형으로 밖에 안되는 레벨 디자인을 제외하면 정말 감쪽같이 해놓았다. 비유하자면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를 짜집기해서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처럼 보이게 만든 셈이다. 어째서 인지 동부전선이나 아시아 전선([[중일전쟁]],[[태평양전쟁]])으로 배경을 바꾼 MOD는 좀처럼 안 보인다.[* 사실 적들을 일본군으로 바꾼 MOD는 Mac판 울펜슈타인의 Mod로써 개발되던게 하나 있었고, 적들의 로스터 같은 것도 충실히 구현했으나 어느새 흐지부지된 것으로 보인다.] 동부전선의 경우 어떤 MOD가 개발 중이었고 트레일러 영상이 유튜브에 존재했었으나 개발이 중단된 건지 흐지부지된 듯하다. 아시아 전선의 경우 2022년 12월 ZanuAF라는 유저가 [[https://www.moddb.com/mods/shima|Shima]]라는 [[중일전쟁]] 배경으로 바꾼 MOD가 있다. 플레이어가 [[팔로군]] 소속으로 바뀌었으며 적들이 일본군으로 바뀌었고 배경도 [[욱일기]], 쇼와 덴노 사진, 일장기 같은 텍스쳐가 쓰인다. 깨알같이 난이도 선택창에서 가장 쉬운 난이도가 [[한간]]이라고 되어있다.[* 난이도 명칭은 쉬운 순서부터 한간-지역유지-군벌수장-[[국공합작]] 순이다.] 그런데 현실 재현성 오류가 좀 있는게 중국어를 번체자가 아니라 간체자로 쓴다.[* 간체자가 보편화된 건 전후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이후다.] * 비교적 심플하게 해상도만 올리면서,[* 의외의 장점이 있으니 16:9 화면이 지원되는 포트 중 하나다.] WSAD 조작계를 지원하는 실행 포트로는 [[http://maniacsvault.net/ecwolf/|ECwolf]]가 있다. 특히 원본 및 SoD 플레이시 최적화되어 있다. 소스 포트이기 때문에 확장성이 있고 HD 스프라이트 및 텍스쳐 팩을 깔아서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다. 해당 소스포트의 포크판인 LZwolf도 존재한다. 그리고 1.4에서 기어이 '''멀티플레이어를 구현'''해냈다. [* 본작의 엔진을 마개조한 [[라이즈 오브 더 트라이어드]]가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어 지원 게임이었음을 감안하면 소스포트 차원에서 언젠가 구현된다 해도 이상하지 않았던 셈.] * 2012년 10월에는 C4 엔진으로 제작된 LEGO Wolf3D라는 팬 메이드 게임이 나왔다.[[http://drdanick.com/legowolf3d/|#]] 이름처럼 게임 전체가 [[레고]] 같고, 메인 화면에서는 레고로 재현된 울펜슈타인 3D의 타이틀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아기자기해 보이는 모습에 안 맞게 피가 튀거나 사지가 절단되는 잔혹한 표현까지 들어가 있다. 플레이 가능한 레벨은 총 10개로, 원작 레벨 7개(에피소드 1의 1층, Dr. Schabbs를 제외한 울펜슈타인 3D 오리지널 보스 레벨 전체, 운명의 창 16층 Übermutant)와 오리지널 레벨 3개. 3인칭 시점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한데, 이 게임에는 원작의 거리에 따른 데미지 차이는 구현되어 있지 않은 데다가 3인칭 시점 상태에서는 자동 조준이기 때문에 1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할 때에 비해 난이도가 크게 떨어진다. 특히 오리지널 레벨인 The Hill of Death에서 1인칭/3인칭 시점에 따른 난이도 차가 매우 크게 난다. 개발 초기에는 원작의 BGM을 사용했으나 최종 공개본에서는 히틀러 레벨과 메인 화면만 빼고 원작과는 전혀 다른 BGM을 쓰는 것으로 바뀌었다. 울펜슈타인 3D 에피소드 1-1층에서 [[엑소더스]]의 메인 테마가 나온다거나... 히틀러 레벨에서는 원곡(The Ultimate Challenge)의 리메이크 버전이 나오며, 메인 화면에서는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의 리믹스 버전이 나온다. [[http://bgmstore.net/view/pNjZZ|Übermutant 레벨 BGM funeral.ogg 듣기]] - 원작인 운명의 창에서는 히틀러 레벨과 같은 BGM이지만 본 게임에서는 완전히 다른 곡을 사용했다. * GZDoom 기반으로 울펜슈타인을 이식한 MOD인 WolfenDoom도 존재한다. 에피소드 6까지만 수록된 오리지널 버전(WolfenDoom Update 2)과 SOD까지 수록된 WolfenDoom Enhanced가 있다. 오리지널 버전의 경우 인터페이스와 총기 사운드 등의 소소한 개선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원작 이식에 충실한 느낌. Enhanced는 원작보다 적의 숫자와 배치가 악랄하게 변했기에 난이도가 원작보다 높아졌다. 적들도 다양해졌는데(덕분에 더 어려워졌다), 모더가 직접 추가한 것은 아니고 운명의 창에 나오는 약간 변형된 적들을 추가했다. 예를 들어 SS 엘리트의 경우, 기존 도스판의 파란 유니폼을 입은 녀석(MP40을 사용)과 회색 제복을 입은 녀석(STG-44 사용)이 같이 등장한다. 최저 난이도로 하더라도 원작의 기본 난이도들보다 적 배치가 어려운 편. [[https://www.moddb.com/mods/wolfendoom/downloads/wolfendoom-enhanced|#]] * [[브루탈 둠]]이 인기를 끌자 [[브루탈 울펜슈타인 3D]] 모드도 나왔다. [[https://www.moddb.com/mods/brutal-wolfenstein-3d|#]] 오리지널 무기([[루거 P08]], [[MP40]], 베놈 건(?)) 은 물론 [[Kar98k]], [[MG42]], [[StG44]], [[FG42]], [[발터 P38]], [[게베어 43]], 미군 무기인 [[M1911]], [[M1 개런드]], [[톰슨 기관단총|M1 톰슨]], 소련군으로부터 노획한 걸로 추정되는 [[PPSh-41]] 등도 등장한다.[* 이 중 콜트 M1911, 개런드, 톰슨, 파파샤는 숨겨진 보물들을 다 모으면 보상으로 탄을 다시 채울 수 있다. 다만 웬만하면 탄 수급이 비교적 편한 나치 쪽 총기를 쓰는 게 좋다. 물론 Gun Bonsai라는 모드를 적용하고 레벨 업 시 퍼크로 납 약탈을 최소 2 레벨만 찍어줘도 연합군 무기나 슈퍼 무기 탄약 수급도 쉬워진다. 단, 판저파우스트는 오직 무기 획득만으로 탄약 수급이 되기에 판저파우스트 탄환은 해당 퍼크로 수급할 수 없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원작의 맵을 MOD 제작자가 리메이크한 에피소드가 늘어나고 있는데, 2022년 9월 기준으로 에피소드 4까지 리메이크가 이루어졌고, 운명의 창도 리메이크가 진행 중이다. 거기다 수류탄과 판처파우스트, 화염방사기도 등장해 단조로웠던 울펜슈타인의 전투가 레알 피 비린내가 진동을 하는 전쟁터로 변한다.[* 화염방사기는 적들이 밀집되어 있는 폐쇄된 공간에서 쓰면, 몸에 불이 붙은 적이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서로의 몸에 불을 붙이면서 자멸하는 걸 볼 수 있다. 수류탄은 5.0 버전까지는 무조건 터질 때까지는 이리저리 튕기는 것 때문에 쓰기가 불편했으나, 6.0 버전 이후로는 적이나 기둥에 닿는 순간 폭발해서 좀 더 쓰기 편해졌다.] 모드 원작자가 만든 리메이크 맵은 구조적으로는 단순 2D이기는 하지만, 지하실 부분이 나오고, 중세 갑옷이나 드럼통(이건 쏘면 폭파), 맥주통(부수면 아이템 획득, 혹은 재수 없을 경우 폭파)[* 테두리가 검은색이면 탄약, 시안색은 음식, 분홍색은 폭파.], 기둥을 수류탄이나 발차기로 부수고, 적에게 칼질 외에도 주먹질, 발차기, 드롭 킥까지 날릴 수 있는 등 현대적(?)인 감각이 가미되었다. 물론 최근 시리즈처럼 몇몇 총기류(루거, MP40, StG44, 발터) 또한 양손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마치 콜 오브 듀티를 하듯이 재장전을 해야 한다. 도리어 전작의 궁극의 무기였던 베놈건은 총신을 돌리는 딜레이가 생겨서 살짝 거추장스러운 무기가 되었는데, 보조 버튼으로 적들에게 발각되지만 총신 회전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중세 갑옷은 부수면 도끼를 얻을 수 있는데, 이걸 적이나 적 머리 위에 있는 [[샹들리에]]에 던져서 암살 가능. 다만, 이런 오브젝트들은 방심하고 마구 박살내다가는 폭발해서 도리어 사망할 수도 있다. 특히 중세 갑옷은 가끔 자폭병이 튀어나온다(...).[* 물론 가까이 가면 '''"Ka-Boom~!!"''' 이라는 소리를 내고 자폭을 하니 주의만 하면 피할 수 있으나, 단순하게 갑옷의 정면에서 뒤로 물러가면 파편에 맞아 큰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벽 뒤로 엄폐하는 게 좋다.] 총기 효과음은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콜옵, 메달 오브 아너에서 가져왔다. 유저 리메이크 에피소드에서는 화염방사기, 판저슈렉도 등장. WolfenDoom과 마찬가지로 운명의 창 출신의 적들도 추가되어 적들이 원작보다 강해졌다. 장교의 경우 기존의 권총을 쓰는 녀석들 외에도 수류탄을 던지거나 MP40을 양손 파지하는 녀석들이 등장. 그나마 갈색 옷 입은 기본 병사들은 기존의 권총만 쓰던 호구들도 나오지만 Kar98을 쓰는 놈들도 섞여 나오기에 방심하면 한 방에 체력이 바닥 날 수 있다. 거기에 이놈들은 연막탄도 던지는데 시야가 가린 상태에서도 플레이어를 맞춘다. 그리고 업데이트를 통해 분홍색 제복의 여자 슈츠슈타펠도 등장하는데, 이 녀석들은 게베어 43을 사용하며, 검은 옷의 슈츠슈타펠은 오리지널에서는 StG44를 썼지만 프리퀄인 운명의 창에서는 FG42로 바뀌었다. 또 [[한스 그로스]]를 모델로 한 사이보그들도 등장하는데,[* 체형만 같고 정확한 외형의 모티브는 [[울펜슈타인: 영블러드]]의 슈퍼 솔저다.] 이 녀석들은 체력이 높으니 무리해서 일반 총기로 헤드샷을 쏴서 잡는 것보다는 판저슈렉으로 한 방에 해치우거나, 수류탄으로 대미지를 입힌 뒤 연사 속도가 빠른 총[* 대표적으로 파파샤나, MG42, FG42, 톰슨 등.]으로 헤드샷을 노리거나, 아니면 차라리 베놈건으로 헤드샷을 쏴서 잡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다. 좀비 병사들은 신체 일부가 날아가도 머리가 남아 있으면 몸을 일으켜서 저항을 하니 Kar98이나 게베어를 이용해 헤드샷으로 해치우고, 좀비 병사들이 나오는 스테이지에는 흰색 가운을 입은 연구원 적들도 등장하는데, 일반 권총 공격 외에도 약품이 든 삼각 플라스크를 던지고, 샵스 박사 역시 흰색 수술복을 입은 원작과 달리 정장에 흰색 가운을 입었으며, 연구원처럼 약품이 든 삼각 플라스크를 던질 뿐만 아니라 주사기를 연사로 쏘니까 주의하자. 참고로 5.0 버전까지는 Kar98의 잔탄을 50발까지 들 수 있었지만, 6.0 버전 이후로는 잔탄을 20발만 들 수 있게 너프 되었는데, 문제는 이 잔탄이 게베어와 탄을 공유하는 것 때문에 탄 관리가 힘들어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다.[* Kar98은 5발 들이인데, 게베어는 10발 들이이기 때문.] 다만 브루탈 둠의 페이탈리티 모드는 없다. 요약하자면, 울펜슈타인 3D를 콜옵 등 현대적인 슈터에서 등장한 요소를 첨가해서 약간 더 흥미롭게 만든 모드. [* 특히 히틀러 암살 작전인 에피소드 3은 [[베를린 공방전]]이 진행 중에 히틀러를 암살하러 갔다는 설정이라 소련군의 포격으로 심심하면 화면이 흔들리는 등 쓸데없이 고증에 다가갔다. 이 때문인지 에피소드 2 아드울프에 해당하는 시크릿 장소에서 얻었던 파파샤를 에피소드 3 레벨 2에서 보물을 다 모으면 획득 가능.]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에서는 저항군 아지트에서 에피소드1 맵1을 그때 그 그래픽으로 그대로 플레이 가능한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다락방쪽으로 올라가면 매트리스가 있는데 벽에 원작의 타이틀 화면이 포스터로 붙어있고 그 매트리스를 사용하면 악몽을 꾸면서 원작의 첫 레벨을 플레이할 수 있다. 원작의 그래픽 요소는 각종 벽 타일 및 사물들과 적으로 나오는 국방군 한종류가 전부다.[* 원래 해당 레벨에서는 군견도 소수 나오긴 한다.] 블라즈코윅즈와 총기나 회폭 아이템은 최신 그래픽. 참고로 원작의 해당 레벨에서 숨겨진 레벨로 가기 직전에 있는 1UP아이템에는 헬스+10 아이템들로 'MG'를 쌓아서 그려놓은 것이 배치되어있다.[* MG는 머신게임즈를 의미하는 듯하다. 그리고 통상 출구로 나가도 원작의 1에피소드 비밀레벨로 가는 출구로 나가도 별 차이는 없다. 참고로 꿈 속에서 적을 죽이는 것일 뿐이라 그런지 기존에 얻은 퍽은 적용되지만 획득 카운트가 올라가지 않는다.] 울펜슈타인 3D 관련 유명 유튜버(주로 TC나 모드들의 공략영상을 올린다)인 balames의 플레이 코멘터리 영상.[[http://www.youtube.com/watch?v=1D5H_TN49zY|#]] 월면 기지에서도 게임을 실행중인 화면이 나온다. * [[울펜슈타인: 디 올드 블러드]]에서도 등장하며 여기서는 아예 챕터별로 다른 맵이 구현되어 있다. 오래된 은이라는 자체 수집 요소가 있으며 전부 모을 시 울펜슈타인 3D 캐릭터들이 하나씩 해금된다.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에서도 [[에바의 망치]] 내의 바에 설치된 오락기에 울프스톤 3D라는 이름으로 등장[* 바로 옆에는 연합군이 주인공인 [[핀볼]] 게임기도 있으며 로스웰 주유소 편의점 내부에는 울프스톤 3D 핀볼이 있다. 두 핀볼 게임기 모두 상호 작용할 수는 없다.]한다. 나치가 정복한 미국에서[* 게임 인터페이스가 영어다. 개발사는 엘리트 한스 피규어를 판매하는 Klasse Spielzeug.] 발매한 게임답게 원작과 반대로 [[슈츠슈타펠]] 장교인 엘리트 한스가 연합군과 [[크라이사우 서클]]을 때려잡는 내용이다. * 2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한 게임이지만 박스 아트의 고증 수준은 엉망이다. 나치 독일군이 AR-15 계열로 보이는 소총을 가지고 있다. 확장팩 운명의 창도 주인공이 AK47를 가지고 유리를 깨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일본판 박스 아트도 주인공이 M16을 들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 게임 진행 도중 여기 저기서 등장하는 하켄크로이츠 문양과 나치 당가였던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를 연주했기 때문에 독일에서는 심의를 거부하였기에 출시하지 않았었다가, 발매일로부터 30년이 지난 2022년 [[소프트웨어 심의 등급 기관|USK]]심의를 통과하여 독일내에서도 무삭제판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도스 버전을 제외한 나머지 이식작들은 메인 테마인 호르스트 베셀가, 마이너 음정 버전 Nazi Anthem, 중간에 호르스트 베셀가가 잠깐 들리는 March to War가 없다. * 발매 연도를 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조작 방법이 현재와 많이 다르다. 키보드의 W, A, S, D 키를 이용해 이동하고 마우스를 움직여 시점을 바꾸는 현재의 방식과는 달리, 마우스가 시점 이동과 위치 이동의 역할을 겸한다. 마우스를 좌우로 움직이면 시점이 수평으로 이동하는 것은 현재와 같지만, 앞뒤로 움직이면 그 방향으로 걸어간다. 본작을 알고만 있다가 처음 해본 게이머들의 경우에는 당황할 수도 있는 요소. 이 점은 이후 발매된 클래식 둠 역시 마찬가지다. 사실 당시에는 마우스는 전혀 쓰지 않고 키보드 방향키로 플레이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후대의 소스포트에서 이 요소의 완전한 구현은 매우 늦었는데, ECwolf 소스포트의 포크판인 LZwolf에 와서야 완벽한 WASD 조작계를 쓸수 있게 되었다. 그 이전의 좌우스트레이프 키 바인딩할수 있어도 마우스 Y축 입력을 토글할수 없어서 Y축입력하면 시야가 위아래로 가는게 아니라(어차피 본작은 단층만 있는 게임이라 상하조준 그런거 없다) 플레이어 이동이 앞뒤로 가는데 그게 거슬릴수도 있었다. 그러나 LZwolf에서는 마우스 입력의 Y축 입력을 무시할수 있는 옵션이 추가되어서 깔끔하게 마우스를 좌우로만 움직일수 있게 되었다. * 팬게임으로 직선으로만 게임을 구현한 울펜슈타인 1D가 있다. [[http://www.wonder-tonic.com/wolf1d|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QSvECzuaYn0|플레이 영상]] * 본 작품 출시 30주년을 맞아 한 울퍼가 슈퍼 패미컴 버전의 오토맵, 추가 에피소드 3개(7~9)와 타 기종 추가무기(로켓 런처, 화염방사기)와[* 이 무기에 죽은 잡졸들은 추가 이펙트가 존재하는데 로켓 런처는 사지가 분해되고 화염방사기는 선채로 타다가 죽는다. 화염방사기의 경우 선채로 타다가 죽는 과정에서 시야를 가린다는 애로사항이 있어 안전성 부문에서 간접 하향인 셈이다.] 백팩, 머신게임즈 리부트 시리즈의 위버 난이도에 해당하는 최고 난이도,[* NO ONE SHALL LIVE 난이도로 Mein Leben처럼 해골 표시가 되었으며 1목숨에 세이브 불가 및 적들의 공격이 빠르고 강해진다.] 새로운 보스 3종[* 나치 잔존부대 지휘관 요제프 슐츠, 한스와 그레텔의 아버지이자 크라이사우 서클을 고문한 악질 고문 기술자 오이겐 그로스, 히틀러의 후계자 하인리히.][* 하인리히의 경우 성은 안나왔지만 히틀러 사후 지구를 멸망시킬 살인병기를 끈다는 내용으로 보아 [[하인리히 힘러]]로 보인다.]를 추가한 30주년 에디션을 개발했다. SDL 소스포트 기반이며 [[https://www.moddb.com/mods/wolfenstein-3d-30th-anniversary-edition/downloads/wolfenstein-3d-30th-anniversary-edition|#]] 물론 기존 에피소드에서도 추가요소가 적용된 채 게임을 하고 싶다면 정품 울펜슈타인 3D를 스팀이나 GOG에서 구매해야 한다.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한달 뒤, 푸틴 정부를 풍자하는 크렘린 3D 모드도 출시되었다. 슈츠슈타펠은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한스 그로스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샵스 박사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아돌프 히틀러는 [[블라디미르 푸틴|블라돌프 푸틀러]]로 대체되었다.[* 드립이 아니라 해당 모드 ModDB 페이지의 소개글에서 정말 이렇게 부른다.] 스토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단신으로 푸틀러를 죽여 세계평화를 위해 싸운다는 스토리이다. [[https://www.moddb.com/mods/kremlin-3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